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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um and intensive lectures at Nanjing University

난징대학 표상문화론 집중강의 (2008년)


표상문화론은 인간에 의한 문화활동의 근간을 이루는 「표상 表象 (representatio- n)」이라고 하는 기제에 주목하여 예술과 문화사상文化事象을 연구하는 분야이다. 이 집중강의에서는 표상문화론의 목적과 방법에 대해서 개괄적인 설명을 하면서 영화와 연극 밑 음악같은 「상연上演(representation)」에 관한 예술 장르를 중심으로 서양/러시아에서부터 아시아에 이르는 폭넓고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고찰하도록 한다. 그리고 덧붙여 현대비평이론의 최전선연구의 내용을 강의한다.

3월10일~11일
「세익스피어와 표상의 문제」/카와이 쇼이치로(河合 祥一郎) KAWAI Shoichiro (도쿄대학 ・영국연극・문학)

3월12일~13일
「동서를 횡단하는 20세기의 춤추는 신체」/DE VOS, Patrick (도쿄대학・프랑스연극・무대예술이론)

3월17일~18일
「보여지는 신체、보이는 신체」/시미즈 아키코(清水 晶子) SHIMIZU Akiko (도쿄대학・페미니즘・퀴어(동성연애)이론)

3월19일~20일
「〈표상=상연〉사史로서의 오페라」/쵸우키 세이지(長木 誠司) CHOKI Seiji (도쿄대학・음악학・현대음악)

3월24일~25일
「표상의 역사로서의 러시아영화」/우라 마사하루(浦 雅春) URA Masaharu (도쿄대학・러시아 문학・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