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um and intensive lectures at Nanjing University 난징대학 표상문화론 집중강의 (2008년)

「세익스피어와 표상의 문제」／카와이 쇼이치로(河合 祥一郎)（영국연극・문학）

이 수업에서는 우선 세익스피어의 햄릿에 나오는 [연극은 자연에 드리우는 거울]이라는 표현과 [마음의 눈으로 본다] 라는 표현을 실마리로 삼아서 객관적인 사실과 주관적인 사실의 차이, 그리고 육안과 마음의 눈의 차이에 대해서 이야기 한 후 그것을 바탕으로 리얼리즘과 세익스피어연극의 차이로 화제를 진행시켜나간다. 근대연극이라는 렌즈를 통해서 보면 세익스피어연극은 본래의 모습과는 달라진다. 텍스트는 그것을 만들어낸 문화를 고려하지 않고 읽게 되면 오해를 하기 쉽상이기때문에 post theory인 오늘날「텍스트의 밖」에 있는 「문화」와 「작가」의 중요성을 고찰한다. 다시말하면「작가의 죽음」을 주장하는 시대는 끝났다는 말을 할수 있겠다.

１）『햄릿』에서의 「마음의 눈」

２）르네상스적 아나모르포즈 (anamorphose)

３）연극이라는 「거울」――연극적 모드의 차이

４）희곡이라는 개념의 문화적 상이점

５）Authorship문제、쓴것은 누구인가

６）텍스트란 무엇인가. 작가란 무엇인가. 전기傳記의 문제

참고문헌
＊William Shakespeare, Hamlet
＊Jurgis Baltrusaitis, Anamorphic Art
＊Stephen Greenblatt, Will In The World: How Shakespeare Became Shakespeare
＊Peter Ackryod, Shakespeare: The Biography
＊Samuel Schoenbaum, Shakespeare: A Documentary Life
＊John Michell, Who Wrote Shakespeare?
＊（세익스피어, 카와이쇼이치로(河合祥一郎)역,『신역新訳 햄릿』,카도카와 문고）
＊ (스티븐 그린 브래드 , 카와이쇼이치로(河合祥一郎)역 『세익스피어의 경이적인 성공이야기』하쿠수이사